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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명예기자

[기획]FC서울 우승파티 현장 FC서울 우승파티 그 감동과 기쁨의 현장 영상 촬영/편집 FC서울명예기자 천세림 더보기
[K리그 38R] FC서울 VS 수원 삼성 2012. 11.4. 일요일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수원 삼성 1 : 1 무승부 PHOTO BY FC서울 명예기자 김검수 더보기
[K리그 35R] FC서울 VS 경남 FC 2012. 10. 7. 일요일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경남 FC 1 : 0 서울 승 PHOTO BY FC서울 명예기자 김검수 더보기
[A message from Portugal] 히칼도. 슈퍼매치는 아직도 저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2005년 FC서울에 입단하여 2007년 까지 활약했던 히칼도. FC서울에서 뛰는 3년 동안 그는 71경기에 출전하여 8골 23도움을 기록했다. FC서울의 플레이메이커로 자로 잰 듯한 패스, 강력한 중거리 슈팅 등을 선보이며 서울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히칼도. 그는 첫 출전한 슈퍼매치에서 페널티킥 결승골 성공, 2007년 FA컵 맞대결에선 마지막 승부차기 키커로 나와 승리를 결정짓는 슛을 성공시키는 등, 슈퍼매치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많이 남겼다. 그래서 이번엔 슈퍼매치를 맞아 히칼도에게 현재 근황, 기억에 남는 슈퍼매치, FC서울 팬들을 위한 메시지 등을 들어보기 위해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여전히 많은 팬들이 그리워 하는 선수 히칼도. 지금부터 그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보자. 1. 정말 오랜만입.. 더보기
[기획]절반이 지난 FC서울의 스플릿 리그를 돌아보다. 2012년 9월 K리그의 새 역사를 알리는 스플릿 제도가 시작됐다. K리그에서는 최초로 시행 되는 제도인 만큼 기대감에 찬 시선도 많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들리는 것이 사실 이였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는 순간 우리는 모두 스플릿 시스템의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A그룹에서는 매 경기가 강팀들 간의 경기인 만큼 흥미진진한 경기들이 많이 펼쳐졌고, 상대적으로 약체로 분류되는 팀들로 구성된 B그룹 역시 우려와는 달리 강등을 피하기 위한 치열한 순위 경쟁으로 보는 이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B그룹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독보적인 행보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인천은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없다. 아무리 승점이 높더라도 우승팀은 A그룹에 속해있는 팀들이 차지한다. 강호들이 득실대어 치열한.. 더보기
[기획]FC서울. 역대 수중전의 추억 지난 주말 서울은 전북과의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리를 기대한 팬들에겐 다소 아쉬울 수도 있는 결과지만, 원정경기와 막강 전력을 자랑하는 전북임을 감안한다면 괜찮은 결과다. 서울은 여전히 전북을 승점 7점차로 따돌리며 리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갑자기 전북전을 꺼낸 이유는 그 날 경기에서 비가 내려 수중전 으로 치러졌기 때문이다. 비가 오면 그라운드가 미끄러워 평소보다 부상 위험도도 높아지고 관중들 역시 경기 관전에 어려움을 주기 때문에 축구장에서 비는 그다지 반가운 손님은 아니다. 하지만 서울에게는 비가 무조건 불청객만은 아닐 것이다. 그간 서울은 수중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극적인 명승부도 연출하며,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주기도 했다. 그럼.. 더보기
[기획]스플릿 첫 홈경기, 경기장 스케치 편집 FC서울명예기자 유상근 리포터 FC서울명예기자 강태명 취재 FC서울명예기자 문혜성 더보기
최용수의 믿음. 투고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다! 믿음은 실로 놀라운 힘을 발휘한다.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에는 ‘젊은이라도 믿음을 얻게 되면 아무도 모르는 새 어른으로 성장하는 법이다’ 라는 구절이 있다. 또 중국 후한 말의 무장 손책은 신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흩어진 병사들을 모아서 돌아오겠다” 던 태사자의 말을 믿어준 결과 세력 확장에 성공하며 오나라 건국에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FC서울에도 믿음의 힘으로 어엿한 주축 선수로 성장한 선수가 있다. 바로 ‘투고’라고 불리는 고명진과 고요한이 그들이다. 과거 초특급 유망주로 불리며 어린 나이에 FC서울에 입단한 두 선수는 불과 몇해 전 까지만 해도 잠재력 있는 어린 선수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당당히 FC서울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어떤 요인이 두 선수를 성장시켰을까? 그 속엔 최용수 .. 더보기
[K리그 32R] FC서울 VS 포항 스틸러스 2012. 9. 22. 토요일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포항 스틸러스 3 : 2 PHOTO BY FC서울 명예기자 김검수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전역을 신고합니다!” 돌아온 ‘치우천왕’ 김치우 [믹스트존 인터뷰] “전역을 신고합니다!” 돌아온 ‘치우천왕’ 김치우 FC서울이 9월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32라운드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3대2 승리를 거두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 날 경기 전에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2년 만에 FC서울로 돌아온 김치우, 이종민, 최효진 선수를 위한 환영식이 진행되었다. 이들의 합류는 선두 굳히기에 나선 FC서울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중에서도 이날 경기에 후반 41분 교체 투입되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치우 선수를 믹스트존에서 만나보았다. - 2년 만에 서울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뛴 소감 한 마디 항상 경기는 뛰면 좋은 거니까 (좋고), 또 원래 소속팀에 돌아와서 첫 경기를 뛰게 됐는데 이기니까 짧은 시간 뛰었지만 기.. 더보기
‘징크스는 깨지기 위해 존재한다.’ FC서울 징크스를 극복한 사례는? FC서울이 스플릿시스템 첫 경기에서 부산을 2-0으로 물리쳤다. 게다가 부산 원정 9경기 연속 무승(6무 3패)고리를 끊어내며 지긋지긋한 부산 원정 징크스마저 날려버렸기에 승리의 기쁨은 배가 되었다. 징크스를 미신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지만 징크스를 의식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미묘한 변화를 일으켜 정상적인 경기를 펼치기 어려워진다. 그렇기 때문에 징크스를 극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FC서울은 이를 잘 극복해 내며 징크스를 깰 수 있었다. 하지만 FC서울이 징크스를 극복한 것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그럼 지금부터 FC서울이 징크스를 극복한 사례들을 알아보자. 1. 2008년 9월 21일 경남 징크스 객관적인 전력에선 서울이 경남에 앞서있지만 서울은 지난 2007년 4월. 경남에게 0-3 패배를 당한 이..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리그 최소 실점 팀 서울 이끄는 수문장 ‘용대사르’ 김용대 FC서울이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30라운드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2대0으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1위로 상위 스플릿 리그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경기가 끝난 후 믹스트존에서 전반기 동안 서울의 리그 최소 실점을 이끌어 온 팀의 수문장 김용대 선수를 만나보았다. 지난 7월 K리그 3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기에 이번 시즌은 그에게 더욱 각별한 의미로 다가왔을 것이다. 리그 전반기 1위를 확정지은 오늘 경기에 대한 소감을 묻자 김용대 선수는 “작년이나 올해 대구한테 승리를 거둔 적이 없어서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좋다”는 말로 기쁨을 표시했다. 마침 이 날은 김용대 선수가 팬들이 뽑은 MVP로 선정된 날이기도 .. 더보기
[K리그 28R] FC서울 VS 수원 2012.8.18.토요일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수원 0 : 2 PHOTO BY FC서울 명예기자 김검수 더보기
[R리그] FC서울 ‘미니 슈퍼매치’에서 3-0 승리! FC서울 미래군들이 모처럼 시원스런 승리를 보여줬다. 그것도 라이벌 수원을 상대로 거둔 승리라 기쁨은 더했다.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R리그 경기에서 전반 곽중근의 골과 후반 신학영, 조호연의 골을 보태 수원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서울은 시즌 3승째를 기록하며 A조 4위에 자리했다. FC서울은 베스트일레븐으로 이승규(GK) 김용찬, 정동연, 유상희, 장현우 (이상 DF), 김원식, 조호연, 주익성, 이재일 (이상 MF), 곽중근, 황인성(이상 FW)이 출전했다. 서울은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페널티 박스내에서 볼을 잡은 곽중근이 수비수 세 명을 사이에 두고 멋진 터닝 슈팅을 날렸고, 곽중근의 발을 떠난 공은 골대를 맞춘 뒤 골문 안으로 .. 더보기
잠비아와의 A매치에 출전한 하대성, 김진규, 고요한 잠비아전에 나선 하대성의 플레이 장면 (사진출처-스포츠조선) 잠비아와의 A매치에 나설 국가대표팀에 FC서울 선수 중엔 무려 4명(하대성, 김진규, 고요한, 김용대)이 차출되었다. 이들 중 3명은 잠비아전에 모습을 드러내며 팀의 2-1 승리를 도왔다. 하대성은 선발 출전하여 60분을 소화했고, 김진규와 고요한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어 경기 종료까지 수비수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김용대는 아쉽게도 출전하지 않았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하대성 최근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하대성은 이 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기대를 모았다. 김정우(전북)와 중원을 구축한 하대성은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수행했다. 전반 5분 하대성은 중원에서 적극적인 몸싸움으로 볼을 빼앗았고, 이를 이동국(전북)이.. 더보기
FC서울. 뜨거운 여름에 역전의 명수로 거듭나다! 일전에 필자는 ‘무더운 여름 FC서울 경기를 꼭 봐야 하는 이유’ 라는 테마로 FC서울의 여름축구가 재미있는 이유를 쓴 적이 있다. 여기에 또 하나를 추가해야 겠다. 바로 역전의 명수로 거듭났다는 점이다. 서울은 지난 7월 28일 제주와의 원정경기부터 어제 열렸던 성남과의 원정경기까지 무려 4경기 연속으로 역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팀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비록 제주전은 아깝게 무승부를 거뒀지만, 나머지 경기에선 모두 승리하며, 리그 1위를 탈환하는 기쁨도 함께 맛봤다. 사실 역전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골을 허용하면 상대에게 흐름을 내주기 때문에 파상공세를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울은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며 역전에 성공했다. 지난 제주전에선 전반 4분과 26분. 산토스와 배일환에.. 더보기
[K리그 26R] FC서울 VS 경남 경기사진 2012 . 8 . 8 . 수요일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경남 FC 2 : 1 승 PHOTO BY FC서울 명예기자 이대근 더보기
[K리그 25R] FC서울 VS 강원 경기사진 2012 . 8 . 4 . 토요일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강원 FC 3 : 2 서울 승 PHOTO BY FC서울 명예기자 이대근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시즌 3호 골’ 하대성, “오늘 골 세레머니의 의미는......” FC서울이 8월 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6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7분 만에 상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전 들어 터진 '캡틴' 하대성과 '뉴 페이스' 에스쿠데로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FC서울은 이날 승리로 리그 선두인 전북 현대와의 승점 차(1점)를 유지하며 선두 싸움을 계속했고, 홈 13경기 연속 무패(11승 2무)의 기록 또한 이어갔다. 더운 날씨 탓에 체력적으로 힘든 경기였음에도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서울의 주장' 하대성이었다.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고,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헤딩골까지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끈 그를 믹스트존에서 만나봤다. -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 상승.. 더보기
런던올림픽 첫 선발 출전한 김현성. 아쉽지만 희망을 봤다. 브라질과의 런던올림픽 4강전에 선발 출전한 김현성의 플레이 장면 (사진출처-MK스포츠) 런던올림픽에 출전 중인 FC서울의 공격수 김현성이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70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한 채 팀의 0-3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결과는 아쉽지만, 김현성은 올림픽 4강전이라는 큰 경기에서 좋은 경험을 쌓았고,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최용수 감독에게 올림픽 전에 “올림픽에서 크게 사고 치면 여기서 나와 같이 앉을 이유가 없다”는 말로 격려를 들었던 김현성. 가봉과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멋진 발리 슈팅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현성은 드디어 제대로 사고칠 기회를 잡았다.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것.. 더보기
무더운 여름. FC서울 경기를 꼭 봐야 하는 이유 며칠째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덕분에 휴가철을 맞은 요즘.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산으로, 바다로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불행히도(?) 여름 휴가 같은 건 상상 속에서나 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경기를 뛰어야 하는 선수들이다. 특히 올해 K리그 일정이 빡빡한 탓에 선수들은 이 무더운 날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순위경쟁을 위해, 또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선수들의 노력 때문인지 서울은 그 동안 여름에 좋은 성적은 물론, 다양한 기록과 스토리들을 쏟아내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것들을 토대로 무더운 여름 FC서울 경기를 꼭 봐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1. 여름에 유독 높은 FC서울의 승리 본능 FC서울은 최근 7.. 더보기
몰리나, 2년 연속 10-10의 위업을 달성하다 (2년 연속 10득점-10도움의 위업을 달성한 몰리나. 사진=FC서울) 몰리나가 또 다시 일을 해냈다. FC서울의 몰리나는 2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0-2로 뒤진 상황에서 전반 31분 추격골을 기록하며 시즌 11번째 골을 기록했고, 2-2 동점인 상황에서 후반 4분, 데얀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K리그에서 이번 시즌 첫 10-10(10득점-10도움)을 기록했다. 10-10은 30년 K리그 역사상 12명의 선수에게서 14번만 나왔을 만큼 좀처럼 나오기 어려운 기록. 10-10을 기록하기 위해선 득점을 위해 골 결정력을 갖춰야 함은 물론 동료 선수들이 골을 넣기 위해 패스도 잘 줘야 하는 만큼 10-10을 한다는 자체가 슈팅과 패스에.. 더보기
김동우 vs 김주영, 88년생 동갑내기의 주전경쟁 리그의 반환점을 지난 시점. FC서울은 리그 2위를 확고히 하며 우승을 노린다. 그리고 최소실점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중심에 아디와 라이징스타 고요한, 든든한 센터백 김진규가 있다. 그리고 김진규와 호흡을 맞춘 두 선수 김동우와 김주영이 있다. 김동우와 김주영은 88년생으로 동갑내기 친구다. 김동우는 조선대를 졸업하고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FC서울에 입단했고, 김주영은 경남에서 실력을 입증한 뒤 이번 시즌 FC서울로 영입되어 왔다. 포백 수비진의 스타팅을 보면 아디와 김진규, 고요한은 확고히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있다.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나 체력 안배를 위한 로테이션으로 인한 결장을 제외하고는 전경기 출장했다. 하지만 김동우와 김주영은 다른 양상이다. 시즌 초반에는 김동우의 선발 출장이 많았고, 중반으.. 더보기
[K리그 22R] FC서울 VS 부산 아이파크 경기사진 2012. 7. 21. 토요일 서울월드컵경기장 FC 서울 VS 부산 아이파크 6 : 0 승 PHOTO BY FC서울 명예기자 김검수 더보기
FC서울, 골득실차의 교훈을 잊지 말자 (FC서울의 공격...아니 수비를 든든하게 책임지고 있는 김진규. 부산 전 멀티골로 이번 시즌 4골을 기록하며 팀내에서 득점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축구 처음보는 사람이면 기록만 보고 김진규가 공격수인줄 착각하겠다. 사진=FC서울) 지난 21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2라운드 FC서울과 부산 아이파크 경기가 열렸던 서울월드컵경기장. 이날 경기에서 FC서울은 모처럼 많은 골을 터트리며 주축 선수들이 빠진 부산 아이파크를 6-0으로 제압하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FC서울은 특히 상대 골키퍼가 이번 시즌 무실점 경기수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전상욱(9경기)을 상대로 6골을 터트렸기 때문에 더욱 뜻 깊었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FC서울의 팬들 역시 ‘모처럼 편안하게 경기를 지켜봤다’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