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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영상/매치데이인터뷰

[soul인터뷰] 명예기자가 만난 FC서울 "폴 카버" (HD 지원 합니다) 명예기자가 만난 사람 - “축구는 ‘중독’이다”, FC서울을 사랑한 영국남자 폴카버씨를 만나다 얼마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 FC서울 열혈 팬으로 출현하며 화재가 된 인물이 있다. 유창한 한국말로 FC서울 응원가를 직접 소개하며 FC서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 영국 남자, 폴카버씨다. 울산과의 홈경기가 있던 날, 비가 오는 굳은 날임에도 폴카버씨는 여느 때처럼 응원을 위해 N석으로 향했다. 축구는 ‘중독’이라고 말하는, FC서울을 사랑한 영국남자 폴카버씨를 FC서울 명예기자가 직접 만나보았다. FC서울 명예기자(이하 명기) 안녕하세요 폴카버씨! 먼저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폴카버 “ 안녕하세요, 저는 폴카버 입니다. 90년 중반에 한국에 처음 왔고, 2007년부터 한국에서 계속.. 더보기
[soul인터뷰] 이상협선수 중원의 미래 이상협, 이 남자 정말 잘생겼다. 백문이 불여일견. 이 속담은 누군가 이상협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 분명했다. 그를 만나기 위해 구리에 위치한 한 훈련장을 찾은 순간 깨달을 수 있었다. 백 번 듣느니 한 번이라도 경기장을 찾아와서 이상협의 실물을 봐야한다는 것을 말이다. 최근 무서운 기세로 엔트리에 본인의 자리를 구축하면서 데뷔골까지 터트린 이상협. 서울의 외로운 ‘그 여자’들이 꼭 주목해야할 실력도 좋고 외모도 출중한 팔방미인 그 남자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좌절과 행운이 반복되었던 소년 이상협의 파란만장 히스토리 ‘미친 왼발’ 상주 이상협과 부산의 ‘골미남’ 임상협. K리그의 여러 ‘상협’들 중에서도 가장 미래가 기대되는 ‘상협’이 있었다. 바로 2013년 서울에 새로 입단하게 된 신인.. 더보기
[soul인터뷰]개봉박두! FC서울 신인선수 4인방과의 만남! 2013 FC서울 별들과의 대화, 신인선수 4인방 ‘이상협, 김남춘, 문동주, 노영균’ ‘시작’이란 어떤 일의 처음 단계를 뜻한다. 어떤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가능성과 희망을 동반하는 밝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여기, FC서울에서 프로선수로써의 축구인생을 ‘시작’하는 선수들이 있다. 치열한 드래프트 경쟁을 뚫고 FC서울에 입단한 이상협, 문동주, 노영균과 자유선발로 입단한 김남춘이 바로 그들이다. FC서울의 밝은 미래가 될 신인선수 4인방을 챔피언스파크에서 만나보았다. 인터뷰 전 이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해 보였다. 하지만 축구에 대한 이야기로 인터뷰가 진행 될수록 이들의 표정에는 긴장보다는 편안함이 묻어났다. 2013년 FC서울 새내기 선수들에게 가장먼저 입단 소감을 물었다. Q. FC서울에 입단한.. 더보기
[soul인터뷰] vs 울산 매치데이 영상 최태욱 선수편 메치데이 메거진 최태욱 선수 인터뷰 영상입니다. 더보기
[soul인터뷰]0525 가시마전 고요한 선수 [FC 서울 매치데이 매거진] 고요한 예고편 영상 from heejinjo on Vimeo. FC서울의 중심에서 고요한을 외치다. 최근 서울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그 중심에는 바로 고요한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팀이 어려울 때 한층 더 빛나는 선수로 성장한 그는 그라운드에서 헌신적인 플레이로 팬들은 물론 코칭스태프까지 사로잡고 있다. 조금은 더울 정도로 날씨가 좋은 5월 중순,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떼고 팀의 핵심선수로 우뚝 성장한 고요한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만나보았다. 고요한, 비상(飛上)하다 화려했던 2009시즌과 달리 2010 시즌은 고요한에게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시즌이었다. 물론 팀이 K리그 우승과 리그 컵 우승을 하며 좋은 성적을 냈지만, 2009시즌에 고요한의 플레이를 보고 기대.. 더보기
[soul인터뷰]0521 대구전 김용대 선수 FC서울의 수문장 김용대. 그는 지난 시즌 팀 우승의 주역이었다. 피치 위 화려한 주인공은 아니지만, 최후방에서 '안방마님' 처럼 팀을 듬직하게 이끌었다. 제주 전에서 부상을 당했지만 빠르게 회복하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결혼 1년차의 신혼이자 디펜딩 챔피언의 수문장으로써의 그의 2011 각오와 그의 삶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들어보았다. 코 골절 괜찮은 가요? 지난 30일 제주전에서 김용대 선수는 상대 공격수 신영록 선수와의 충돌로 코 골절이라는 중상을 입는다. 그의 부상 정도와 몸 상태가 궁금했다. "직접적인 충격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간혹 다이빙 할 때 울림이 있기도 하지만, 코를 너무 신경 쓰면 경기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의지력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하려 해요. 연세대 시절에는 광대뼈 부상으로.. 더보기
[soul인터뷰]0515 경남전 하대성 선수 FC서울의 중원 사령관 하대성 반팔을 입어도 될 만큼 따뜻한 날씨였다. 햇빛이 따사로운 날, FC서울의 중원사령관이자 ‘짐승남’으로 불리는 하대성을 푸르른 잔디 위에서 만날 수 있었다. 이제부터 그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보자. 어릴 적 축구를 그만둘 뻔하다? 하대성은 인천 만수북초교 시절부터 ‘한국의 호나우두’로 불리며 축구신동으로 인정받았다. 당시에 한 해에만 우승컵을 3개나 들어 올리고 중학교 팀과 겨뤄도 밀리지 않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1998년 13살이었던 그가 축구를 그만둘 뻔 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하대성에게 당시 상황을 묻자, “ 겨울은 중학교 진학 문제로 복잡할 시기에요. 부평동중으로 진학을 하려고 했는데 학교에서는 안 된다고 해서 전학을 가야하는 상황이 왔어요. 그래서 축구부가 없는 .. 더보기
[soul인터뷰] 데얀 선수 FC서울의 팔방미인 데얀 FC서울 부동의 스트라이커 데얀. 지난 시즌 골과 도움 모두 팀 내 최고 기록을 세우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이번 시즌 역시 그라운드 위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축구선수로서 어느 것 하나 모자람이 없는 팔방미인 데얀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만나봤다. 데얀, 그의 지치지 않는 체력 데얀 없는 그라운드는 상상할 수 없다. 지난 시즌 총 39경기 중 35경기에 출전하여 굳건히 자리를 지킨 그는 2011시즌 K리그 총 8라운드와 네 번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단 한순간도 그라운드 밖을 나선 적이 없다. 특히 스트라이커뿐만 아니라 넓은 움직임으로 ‘도우미’ 역할까지 도맡고 있어 체력적인 어려움에 대해 물었다. “하루에 8시간을 일하.. 더보기
[soul인터뷰]0430. 아디 선수 / 영상 조희진 FC서울 명예기자(ttakpul@nate.com) 취재 이슬희 FC서울 명예기자(cantona77@naver.com) 더보기
[soul인터뷰]0419. 최현태 선수 /영상 = 조희진 FC서울 명예기자 /취재 = 안석일 FC서울 명예기자 더보기
[soul인터뷰]0416. 문기한 선수 / 영상 = 유승철, 조희진 FC서울 명예기자 / 취재 = 김윤환 FC서울 명예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