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리그] 베테랑의 힘! FC서울 인천을 2-1로 꺾고 전반기 패배 설욕!
FC서울이 R리그에서 4번째 승리를 거뒀다. 서울은 14일 인천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R리그 경기에서 전반 유준수에게 먼저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김동진과 동북고 소속의 김학승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서울은 4승2무4패를 기록하며 A조 5위에 자리했다. 서울은 베스트일레븐으로 조수혁(GK), 최현빈, 오병민, 여효진, 김동진(이상 DF), 김태환, 경재윤, 최원욱, 이광진, 이한울(이상 MF), 배해민(FW)이 출전했다. 이 날 경기에서도 약하게 비가 내리며 선수들은 R리그에서 3경기 연속으로 빗속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지만 FC서울의 정종수 사장이 직접 이 경기를 관전하면서 선수들의 사기를 높였다. 하지만 전반 경기 흐름은 인천이 잡았다. 전반 40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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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리그] FC서울 막강화력 과시하며 수원 4대0으로 대파!
R리그에서 모처럼 시원스런 경기가 펼쳐졌다. FC서울은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R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강정훈의 멀티골과 이광진, 김동효의 골에 힘입어 라이벌 수원을 4대0으로 물리치고 시즌 3번째 승리에 성공했다. 이로써 서울은 3승2무3패를 기록하며 A조 4위를 마크했다. FC서울은 베스트일레븐으로 조수혁(GK), 천제훈, 송승주, 오병민, 최원욱(이상 DF), 고광민, 이광진, 경재윤, 윤승현(이상 MF), 강정훈, 김동효(이상 FW)가 출전했다. 장마로 인해 조금씩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선수들의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을 거란 예상이 들었지만 서울이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다. 전반 12분 페널티 에이리어 안으로 돌파하던 김동효가 걸려 넘어지며 얻어낸 페널티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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