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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명예기자

[믹스트존 인터뷰]수술 후 회복중인 FC서울 NO.1 골키퍼 김용대 4월 30일(토) 제주전. 후반 25분 상대 공격수 신영록과 충돌한 김용대가 그라운드 밖으로 실려 나갔다. 코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며 부상 당시 심각한 모습으로 많은 팬들이 그를 걱정했는데. 5월 4일(수) 알아인전. 보호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중석에 나타난 그를 만나봤다. Q. 현재 몸상태는? A. 수술하는 순간에는 정말 많이 아팠는데 끝나고 나서 지금은 한결 좋고 붓기도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Q. 팬 여러분께 한마디 A. 팬 분들이 많이 걱정하시는 것 아는데, 저도 빨리 치료를 해서 운동장에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고 빠른 시간 내에 노력해 경기장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취재=FC서울 명예기자 김도란 kdr0521@hanmail.net FC서울 명예기자 이슬희 cantona77@naver... 더보기
[FC서울 칼럼]FC서울, 5월을 이겨내라 FC서울은 지난 4일 알 아인과의 ‘2011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F조 5차전 경기에서 3-0으로 이기며 5월의 첫 경기를 무난하게 시작했다. 물론 FC서울은 3, 4월에도 그 달 첫 경기에 승리를 거두며 좋은 출발을 했으나 전체적으로 축구관계자, 팬들 모두 FC서울의 경기결과에 대해 만족치 않은 분위기였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FC서울에겐 5월이 올해의 FC서울의 분위기를 좌우할 중요한 시기로 보인다. FC서울에게 5월이 왜 중요한지 한편 살펴보자. 살인적인 5월 스케줄 FC서울은 2011년 최대 58경기를 치르게 된다. 그 58경기 중에 이번 5월에만 8경기를 치를 예정이다.(편집자 주 : FC서울이 모든 대회에 결승진출 해 우승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3월-5경기, 4월-7경기, 5월-8경기, .. 더보기
[soul인터뷰] 데얀 선수 FC서울의 팔방미인 데얀 FC서울 부동의 스트라이커 데얀. 지난 시즌 골과 도움 모두 팀 내 최고 기록을 세우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이번 시즌 역시 그라운드 위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축구선수로서 어느 것 하나 모자람이 없는 팔방미인 데얀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만나봤다. 데얀, 그의 지치지 않는 체력 데얀 없는 그라운드는 상상할 수 없다. 지난 시즌 총 39경기 중 35경기에 출전하여 굳건히 자리를 지킨 그는 2011시즌 K리그 총 8라운드와 네 번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단 한순간도 그라운드 밖을 나선 적이 없다. 특히 스트라이커뿐만 아니라 넓은 움직임으로 ‘도우미’ 역할까지 도맡고 있어 체력적인 어려움에 대해 물었다. “하루에 8시간을 일하..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FC서울의 신인 골키퍼, No.31 유상훈 후반 29분, FC서울의 노련한 수문장 김용대가 신영록과 부딪히며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나갔다. 그 때 그라운드에 얼굴을 비친건 FC서울의 신인 골키퍼 유상훈이었다. 갑작스럽게 데뷔전을 치르게 된 그였지만 경기 내내 몇 차례의 선방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유상훈’이라는 이름을 각인시켰다. 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유상훈 선수를 만나봤다. Q1. 인상적인 데뷔전이었다. 경기 소감은? A1. 아직 얼떨떨하고요. 처음에는 많이 떨렸는데 공 몇 번 잡아보니 잘 할 수 있었어요. 잘 됐던 것 같아요. Q2. 오늘 경기에 만족하세요? A2. 네, 오늘 만족합니다. Q3.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준비를 어떻게 해왔는지? A3. 항상 용대형이나 수혁이형하고 운동을 같이 해왔고 다른 선수들과도 다 똑같이 준비를 많이 .. 더보기
[soul인터뷰]0430. 아디 선수 / 영상 조희진 FC서울 명예기자(ttakpul@nate.com) 취재 이슬희 FC서울 명예기자(cantona77@naver.com) 더보기
[FC서울]FC서울 스트라이커 계보 축구는 골을 넣어야 이기는 스포츠다. 골을 넣지 않고 승리 하는 건 불가능하다. 따라서 강팀의 조건 중 하나는 뛰어난 스트라이커의 보유다.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팀인 FC서울 역시 능력 있는 수많은 스트라이커가 팀을 거쳐 갔다. 그럼 이제부터 어떤 뛰어난 스트라이커들이 FC서울에 몸담았는지 알아보자. 1. 태국산 코브라 피아퐁 푸에온 활동연도 : 1984~1986 통산기록 : 43경기 18골 6도움 수상경력 : K-리그 우승 1회 : 1985 K-리그 준우승 1회 : 1986 K-리그 득점상 : 1985 (21경기 12골) K-리그 도움상 : 1985 (21경기 6도움) K-리그 베스트 11 : 1985 1984년 럭키금성 황소(현 FC서울)에 입단한 피아퐁은 K리그 최초의 동남아시아 출신 용병으로 관심.. 더보기
[FC서울 이벤트]사랑의 프로포즈 4월 16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는 ‘나눔’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이번 울산전 주제는 ‘연인들의 나눔’으로 하프타임에는 ‘사랑의 프로포즈’ 이벤트가 진행됐다. ‘사랑의 프로포즈’ 이벤트의 주인공이었던 신랑 김사윤(31)·신부 이호연(29)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축구가 맺어준 인연 김사윤·이호연 커플은 작년 남아공월드컵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처음 만났다. 신랑 김사윤씨는 친구 소개로 만나 응원을 하며 신부 이호연씨를 처음 만났다고 했다. 김사윤씨는 “처음 봤을 때부터 호감이 있었어요. 첫 눈에 반한건 아니지만 보면 볼수록 점점 좋아지더라고요”라며 그 날을 회상했다. 이후, 김사윤씨의 계속된 구애가 이어졌고 그는 축구장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는 이호연씨를 데리고 상암월드컵경.. 더보기
[K리그 7R]FC서울 VS 광주 화보 2011.4.24 광주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광주FC 1:0 패배....아쉬운 패배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이소영 더보기
[FC서울]FC서울 명예기자가 만든 FC서울 힙합송 'Party' 평소 힙합을 즐겨듣고 랩을 즐겨하는 명예기자 김진웅입니다. FC서울 클럽송이 경기장에 울려 퍼질 때 마다 FC서울의 노래를 만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머릿속에 부르고 싶은 랩 가사가 하나 둘 씩 떠오르는 걸 주체하지 못하고 이렇게 FC서울을 생각하며 가사를 써서 Remix Tape을 FC서울 팬 여러분께 바칩니다. Party Up (Time To Shine ! FC Seoul!)은 DMX라는 가수의 Party up에 가사를 쓴 것으로 응원석의 열정적인 응원의 모습이 마치 열광적인 한 파티를 보는 듯 하고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가사를 써보았습니다. 응원석의 응원은 그야말로 Party인 듯 합니다.^^ Party Up (Time To Shine ! FC Seoul ! ) - 김진웅 a.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