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K리그 클래식 4R,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둔 FC서울.

경기 내내 투혼을 보여주었던 김치우 선수를 FC서울 명예기자가 만나봤습니다.

 

1. 4월의 시작을 알리는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는데, 소감 한 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A. 이겨서 너무 기분 좋구요, 그동안 좋지 않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아서 (제) 나름대로 (좀) 걱정을 많이 했었는

데, 그래도 홈경기에서 이렇게 이기게 돼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2. 첫 승에 대한 의지만큼이나 경기 내에서 투지 넘치는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경기에 임하는 태도가 남달랐을 것 같아요.

 

A. 예, 팀에 어느 순간부터 제가 이제 팀의 고참 선수로써 제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그런 모습을 보인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후배들도 많이 따라 올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먼저 그런 모습을 보였던 것 같습니다.

 

 

3. 첫 골이 터진 직 후에 감독님께서 특별히 김치우 선수를 불러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특별한 지시가 있었나요?

 

A. 막판 루즈타임 시간이 적용됐을 때 저희가 골을 넣어서 남은 시간에 수비를 좀 더 견고하게 하라고 그런 주문을 받아서 선수들에게 전했습니다.

 

 

4. 박주영 선수와 첫 경기를 같이 치렀는데 소감 한 마디 해주신다면?

 

A. 주영이가 한국에서 외국으로 나가기 전에도 같이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서 다시 돌아와서 첫 경기를 했는데, 뭐 일단은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같이 할 생각하니까 더 기대되고 그렇습니다.

 

 

5. 마지막으로 누구보다 첫 승을 기다렸을 FC서울 팬들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

 

A. 너무 감사합니다. 실망도 많이 하셨을 텐데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이기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주전에서 투혼이 돋보였던 김치우 선수인데요!! 팀의 고참급 선수로써 FC서울 분위기를 잘 이끌어 줬으면 합니다!

다음 경기에서도 멋진 투혼 부탁드릴게요~!

 

 

/취재=FC서울 명예기자 김용진(londonpride.yj@gmail.com)

/사진=FC서울 명예기자 김창현(riders1518@naver.com)

/영상=FC서울 명예기자 최진섭(op12675@naver.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by FC서울명예기자 블로그지기 2015.04.06 22:58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