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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명예기자

[FA컵 8강전] FC서울 VS 포항 경기사진 지난 7월 27일 수요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FA컵 8강전 경기가 있었다. 올 해 들어 벌써 세번째 포항과의 경기를 가진 FC서울, 올해 전적은 우세 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아쉽게 지면서 FA컵의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안타까운 경기를 치른 그 날의 현장을 사진으로 다시 한번 들여다보자. 7월 27일 FA컵 8강전 FC서울 VS 포항 2:4 Photo by FC서울 명예기자 이소영 더보기
서울, 포항 노병준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FA컵 4강 진출에 실패해 또 다시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FC서울은 2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1 하나은행 FA컵’ 8강전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전, 후반 2골씩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쳤으나 연장전에서 포항 노병준에게 2골을 허용하며 2-4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쓰리백으로 데얀 잡기에 나선 포항 포항은 이날 경기에서 기존에 쓰던 포백을 버리고 쓰리백으로 경기에 나섰다. 그동안 포항전에 강했던 데얀을 잡기 위한 전술이었던 것. 포항은 김형일을 데얀에게 전담마크 시키며 아예 데얀에게 기회를 주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좋은 기회는 포항에게 먼저 찾아왔다. 전반 6분 포항 김재성이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신형민 머리에 맞고 연결된 공을 김형일이 오버헤드킥으로 좋은 기회를 만들어 냈던 것. 하지만 김형일의 슛은 크로.. 더보기
[기획]FC서울 립덥 [진군가] 촬영 현장스케치  1,2편으로 나누지 않고 한번에 나오게 다시 올립니다;;; 편집 유승철 촬영 정수영 글 김도란 나래이션 정영도 더보기
[포토스토리] 축구 놀이동산으로 놀러오세요 ~ 축구 경기장에 축구만 보러가는 시대는 지나고, 이제는 축구 놀이동산의 시대가 되었다. 그렇다. FC서울의 홈경기가 열리는 날,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북문 광장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즐거움으로 가득찬 곳으로 변신한다. FC서울은 매 홈경기 마다 특별한 놀이 공간을 만들어 축구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지난 23일 광주와의 홈 경기가 열리던 날, 북문놀이광장은 생활체육의 날을 기념한 각종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펼쳐졌다. 그 현장을 사진으로 즐겨보자 ~ ! ▲ 공연무대에서 펼쳐지는 각종 공연들, 밸리댄스의 화려한 모습 ▲ 정열적인 스포츠 댄스 ▲ 아쉽게 빗나가는 투호놀이 ▲ 얏~! 들어가라~! ▲ 엄마와 함께 링 던지기 ▲ 널뛰기로 대결을 벌이는 아이들 ▲ 자기의 키 만한 윷을 던지는 아이들 ▲ 승마 .. 더보기
[FA컵 8강전 프리뷰] 독수리와 황새의 세 번째 맞대결! 숱한 화제를 몰고 다녔던 FC서울과 포항의 경기. 일명 ‘조류 더비’가 이번 시즌 세 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젠 리그가 아닌 FA컵에서 맞대결. 토너먼트인 만큼 패배는 탈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양 팀 모두 총력전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 서울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해 있다. 리그에서 3연승의 휘파람을 불고 있고, 19R 광주전에선 무려 4골을 작렬시키며 대승을 거두기도 했다. 서울의 이런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선수는 공격수 데얀. 데얀은 7월에 열린 4경기에서 무려 7골을 터트리며 경기당 평균 1.75골이라는 무시무시한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고명진 역시 7월에만 4도움을 올리는 등 미드필드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반면 포항은 7월 들어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다. 리그 2위를 달리며 선두 전북을 위.. 더보기
[K리그19R] FC서울 VS 광주 2011.7.23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광주 4:1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김검수 더보기
FC서울 팬과 명예기자가 함께한 립덥 뮤직비디오 ‘진군가’ 제작과정을 밝힌다 “나도 FC서울 팬들이랑 클럽송으로 립덥뮤비 만들고 싶다... 이건 뭐 거의 불가능이겠지?” 7월 9일(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142명의 열정’의 시작은 약 한달 전 한 명예기자의 트위터 멘션이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이 필요한 립덥은 명예기자의 힘만으론 불가능해 보였다. 그러나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말이 있지 않던가. 분명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우리들은 해냈다. 수차례 회의와 많은 사람들의 도움, 격려로 창대하게 이뤄낸 FC서울 진군가 립덥뮤비! 지금부터 약 두 달여간의 대장정을 느껴보자~ 진군가 립덥이 있기까지 립싱크와 더빙이 결합된 말로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르듯 연기하는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물을 뜻하는 ‘립덥(Lip Dub)’. 사실 명예기자들에게도 립덥은 .. 더보기
[기획]FC서울 진군가 립덥 뮤직비디오 FC서울명예기자 유승철 박재욱 이현욱 조희진 김한결 김도란 백귀동 김진웅 임초롱 이소영 안석일 김성수 이지선 정영도 윤희민 김검수 김상범 이게은 이슬희 신진아 김윤환 정수영 웨스 고재홍 김덕호 김동규 김상혁 박미애 안은혜 연제환 이지용 정민성 정태섭 조다혜 조현 최덕 최정민 황이슬 진하나 윤지혜 강세희 황수정 송민주 고은비 스타일 마예은 박효진 황민선 한웅장 정해도 원홍연 조병재 고현준 양진욱 장영희 김대관 김다솔 김대영 문나래 김효정 장민혁 황성룡 유은진 연지은 임동언 우종석 정호준 지명진 박정우 정세영 김지윤 오정명 손낙현 서연진 최대한 이예은 서울아빠 곽종현 곽동석 곽나윤 강지연 김건 김경남 김덕구 김승현 김주원 김창우 신영섭 우선명 우종범 유대수 전영은 전용석 전주은 한민규 한승규 한충렬 윤진국 .. 더보기
[K리그 19R 리뷰] Crazy Dejan! FC서울 광주를 맹폭하며 4-1 완승! 전반기 0-1 패배의 복수극은 화끈했다.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광주와의 K리그 19R 경기에서 데얀의 두 골과, 최종환, 몰리나의 골을 묶어 김동섭이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광주를 4-1로 꺾었다. 이 날 승리로 서울은 승점 30점으로 제주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밀리며 6위에 자리했다. 데얀의 골 행진은 멈추지 않았다.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K리그 득점 선두에 등극한 데얀의 득점포는 휴식일이 없었다. 전반 5분 왼쪽 측면에서 고명진이 올린 낮은 크로스를 데얀이 골로 연결시키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서울의 새로운 공격 라인으로 꼽히고 있는 일명 ‘고-데’ 라인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위력을 발휘했다.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서울은 서서히 경기를 지배해 나갔다. 전반 9분 몰리나.. 더보기
[2만명 기원 이벤트] 명예기자가 쏜다! 쏜다! 쏜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저희 FC서울의 두번째이야기 방문자가 곧 2만명을 넘을 예정입니다 ^^ 그래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2만번째 방문하시는 분께 명예기자들이 선물을 쏜다! 쏜다! 쏜다! 쏘겠습니다 ~ 2만번째 방문자 인증 방법은 아래와 같이 방문자수를 캡쳐를 하셔서 dkstjrdlf@nate.com 메일로 이름과 핸드폰번호를 적어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2만번째 방문자 상품은 1. 명예기자가 직접 찍은 사진 중 가장 멋진 사진을 액자에 담아 예쁘게 포장해 드리겠습니다^^ 2. 당첨자 스페셜 인터뷰 취재 ! 입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더 발전하는 FC서울 명예기자단이 되겠습니다^^ 2만번째 당첨자는 꼭 ~ 메일 보내주세요 ~ 제발 ~ 더보기
[K리그 19R 프리뷰] 절치부심(切齒腐心) 서울. 광주에 복수할 기회를 잡다. FC서울 팬들은 지난 4월24일을 잊지 않고 있을 것이다. 당시 서울은 신생팀인 광주를 맞아 예상치 못한 0-1 패배를 당했다. 그 결과 서울은 리그 순위가 14위 까지 곤두박질 쳤고 감독 교체 까지 이어지는 시련을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상황이 다르다. 최용수 감독 대행 부임 이후 서울은 부활하며 리그 7위에 올라 있다. 분위기 역시 서울은 최고조에 달해 있다. 서울은 상주와 포항을 연파하며 2연승 중이고, 리그에서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를 달리고 있다. 공격진의 주축인 데얀은 최근 4경기 연속 골을 작렬 시키며 한껏 물오른 골 감각을 보이고 있고 측면 공격수 최태욱이 오랜 재활 끝에 드디어 복귀하는 등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승점 27점인 서울은 4위 제주와 승점이 2점밖에.. 더보기
[립덥 포토]제1회 FC서울 립덥 어워즈 ! 립덥 M/V 속 영광의 얼굴들 ! 우중충한 날씨와 장마가 계속 되던 7월의 둘째 주, 잠시 고개를 들은 햇빛이 비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FC서울 명예기자들과 팬들이 함께 하는 K리그 최초의 립덥(Lip - dub)뮤직비디오 촬영이 한창이었다. 덥고 힘들었지만, 모두가 어우러져 유쾌하고 즐겁게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 촬영 현장에서 담아낸 생생한 사진 중, 명예기자들이 심사위원이 되어 숨은 주인공들을 선정해보았다. 제1회 립덥 어워즈, 누가 그 영광의 얼굴이 되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멋진 립싱크와 우아한 손동작으로 립덥 뮤직비디오의 시작을 열어준 순백의 신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상을 수여했습니다. 명예기자 A군 : 정말 귀여웠어요 ~ 덕분에 카메라 앵글이 밝아진 느낌 ^^ 명예기자 Y군 : 곧 상암의 여신으로 등극할 것 같.. 더보기
[립덥 포토] FC서울 립덥뮤비 현장 속으로! Here we go!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 팬들과 함께 만든 FC서울 립덥뮤비! 촬영 날 전후를 포함 당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며 촬영 취소의 위기를 맞이하였으나, 142명의 뜨거운 열정과 염원으로 비는커녕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지금부터 비마저 증발시킨 FC서울 립덥뮤비 촬영 현장의 열기를 느껴보자! S0. 여러분~ 준비됐나요? 네 ~ 준비 됐어요! - FC서울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모인 142명의 용사들! S1. 자~ 시작합니다! Ready ~ Action! - 아직도 가슴을 떨리게 하는 첫 촬영의 날카로운 추억! S2. 다가와~♬ 다가와~♪ 다가와~♩ 베이베~♫ 근데 이 두 사람 친구가 아니라며? - 첫 만남이란 게 놀라울 정도의 호흡을 보여준 환상의 투톱 S3. 신부.. 더보기
[K리그 18R 리뷰] ‘데얀 2골’ 서울, 포항 꺾고 7위 도약 FC서울(이하 서울)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8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이하 포항)을 2-1로 꺾으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서울은 지난 상주 홈경기 승리에 이어 포항 원정에서도 승리를 챙기며 2연승 행진을 달림과 동시에 리그 7위로 뛰어올랐다. 데얀은 2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고, 13골로 리그 득점 순위 1위에 올라서는 기염도 토했다. 선제골은 비교적 이른 시간에 터져 나왔다. 전반 8분 고명진의 공간패스에 이은 데얀의 오른발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흔든 것. 고명진의 패스 전 적극적인 압박으로 공을 빼앗은 데얀의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 첫 골을 넣은 뒤에도 서울의 공세는 계속됐다. 전반 19분 현영민, 이승렬, 데얀으로 이어지는 패스가 완벽하게 이어지며 위협적인 장.. 더보기
[K리그18R] FC서울 VS 포항 경기사진 2011.7.17 포항스틸야드 FC서울 VS 포항 2:1 FC서울 승리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유승철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R리그 인천전 역전골의 주인공, 동북고 캡틴 김학승 * 소리가 작으니 볼륨을 높여서 봐주세요 ^^ 외모부터 범상치 않다. 그를 보는 순간 블루드래곤이 돌아온 줄 알았다. 비록 이청용과 포지션은 다르지만 대성할 느낌이 팍팍 나는 동북고 캡틴 김학승! 그에게 R리그 인천전 역전골 소감을 물어봤다! ▸ 프로필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신장 : 178cm 체중 : 64Kg 번호 : 55번 (동북고 14번) 생년월일 : 930407 ▸ 간단한 자기소개 동북고등학교 3학년 김학승입니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보고 있고요 고등학교에선 팀에서는 주장 맡고 있고요. 열심히 해서 FC서울에 들어 갈 수 있게 하겠습니다. ▸ 오늘 결승골 넣었는데 기분이? 형들 경기에서 처음 골 넣어서 얼떨떨하고 아직 모 . . . ▸ 후반전에 교체 투입됐는데 들어가기 전에 골 넣을 기분이 .. 더보기
[K리그 18R 프리뷰] FC서울, 포항 이번에야 말로 승부를 가리자! FC서울과 포항의 두 번째 대결이 17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다. 13R 서울의 홈에서 열린 경기에선 44358명의 대관중, 최용수와 황선홍의 경기 전 입심대결, 그리고 화려했던 공격축구등 첫 번째 대결에서 숱한 화제를 남겼던 경기라 이번 경기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시 경기에선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터라 양 팀은 이번 대결에선 반드시 승부를 가리겠다는 각오다. 양 팀 모두 17R 경기에서 각각 상주와 대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좋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은 현재 데얀이 공격을 이끌고 있다. 최근 5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5골 1도움)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컨디션도 절정에 올라 있으며 포항을 상대로 5골을 터트리는 등 포항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맞대결에서 서울.. 더보기
[R리그] 베테랑의 힘! FC서울 인천을 2-1로 꺾고 전반기 패배 설욕! FC서울이 R리그에서 4번째 승리를 거뒀다. 서울은 14일 인천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R리그 경기에서 전반 유준수에게 먼저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김동진과 동북고 소속의 김학승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서울은 4승2무4패를 기록하며 A조 5위에 자리했다. 서울은 베스트일레븐으로 조수혁(GK), 최현빈, 오병민, 여효진, 김동진(이상 DF), 김태환, 경재윤, 최원욱, 이광진, 이한울(이상 MF), 배해민(FW)이 출전했다. 이 날 경기에서도 약하게 비가 내리며 선수들은 R리그에서 3경기 연속으로 빗속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지만 FC서울의 정종수 사장이 직접 이 경기를 관전하면서 선수들의 사기를 높였다. 하지만 전반 경기 흐름은 인천이 잡았다. 전반 40초 만.. 더보기
[FC서울 립덥뮤비] ‘FC서울’의 이름으로 하나 된 142명의 열정 ‘립덥뮤비’란 립싱크와 더빙이 결합된 말로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르듯 연기하는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물을 말한다. 이 영상은 노래 한 곡을 한 컷에 담아 끊김 없이 한 번에 촬영하기 때문에 편집과 같은 기술적인 요소보단 개개인의 끼와 열정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 요소다. FC서울 립덥뮤비는 FC서울 명예기자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한 프로젝트로,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 팬들이 만든 립덥뮤비라는 기념비적인 의의를 가진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4일부터 FC서울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팬들의 자발적이고 순수한 참여를 유도. 총 142명이 지원하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FC서울 립덥뮤비의 노래는 FC서울 클럽송인 ‘진군가’로 채택, 북측계단에서부터 응원석까지 다양한 퍼포먼스와 응원도구를 요소에 배치하며.. 더보기
[믹스트존 인터뷰] 트위터로 말해요_ 현영민 (매치데이매거진 뒷 이야기) 여러분이 트위터를 통해 보내주신 질문들을 모아모아 성실맨 현영민 선수에게 들어보았습니다. 톡톡 튀는 질문과 현영민 선수의 유쾌한 답변까지. '트위터로 말해요' 현영민 편. 매치데이매거진에 이어서 놓치면 안 되겠죠? 많은 질문 중에 현영민 선수가 직접 선택한 인상 깊은 질문은 트위터 아이디 @hahabeak님으로 선정되셨습니다. 현영민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매치데이매거진은 롱드로인으로 전해집니다. Q1. @HyunMyung2 영민이형만의 독특한 숏스타킹 스타일은 구단에서 준비해주나요 아님 영민이형 자체제작인가요? 그리고 숏스타킹에 어떤 사연이있나요?? 징크스라던가ㅎㅎ 스타킹은 어렸을 때부터 습관적으로 그렇게 신어왔어요. 따로 특별한 스타킹을 신는 것은 아니고 아대 안쪽으로 스타킹을 접어 넣어 신는 스타일이.. 더보기
[연재] 수호신 그들의 이야기. 두 번째 WEST STORY “늘 변하지 않는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임” 지난 첫 번째 연재의 주인공이었던 모임 타나토스의 회장이 말한 모임 ‘WEST STORY’의 모습이다. 10대부터 40대 이상까지 서울을 지지하는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 서울의 승리를 외치는 ‘WEST STORY’. '수호신 그들의 이야기' 두 번째 모임을 만나보자. WEST STORY 서쪽 사람들의 모임 모임 ‘WEST STORY’(이하 웨스)는 지역모임을 기치로 한명, 두 명 모이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다. 현재 백 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 경기마다 30명 이상의 대인원이 꾸준히 출석하여 수호신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임 중 하나로 꼽힌다. 모임의 이름답게 강서, 양천, 영등포, 동작, 관악, 구로, 금천 등 .. 더보기
[FC서울] 경기장관람매너캠페인 촬영,영상편집 FC서울명예기자 이현욱 리포터 FC서울명예기자 신진아 FC서울명예기자 정영도 더보기
[K리그17R]FC서울 VS 상주 경기사진 2011.7.0 8:00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상주 3:2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김검수 더보기
[명예기자의 눈] 리그 5경기 연속 무패행진 FC서울의 불안요소 FC서울이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7라운드에서 상주 상무를 3-2로 꺾고 6위로 올라섰다. 50여일만의 홈 승리였다. 극적인 승리로 홈 팬들을 즐겁게 했지만, 경기력만큼은 그리 유쾌하지 않았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2승 3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FC서울. 리그 무패 행진 뒷면에 도사리고 있는 불안요소들을 짚어본다. ◆ 고질적인 수비불안 지난 시즌 28경기 26실점으로 리그를 마친 FC서울. 하지만 올 해는 리그 17라운드를 마친 현재 벌써 25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주전 수비수 김진규의 이적과 최효진, 김치우의 군 입대로 수비력 약화가 불가피했지만 거의 매 경기 실점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철옹성' 아디의 파트너로 여효진, 박용호, 김.. 더보기
[K리그 17R 리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방승환! 서울 상주를 상대로 3-2 신승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처럼 골폭풍이 몰아쳤다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상무와의 K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치열한 골 공방전을 벌인 끝에 3-2 승리를 거두었다. 전반기 맞대결에서도 4-3이란 스코어가 말해주 듯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양 팀은 이번에도 화끈한 골잔치를 벌이면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즐겁게 했다. 상주의 선전에 고전한 서울 골키퍼 공백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은 상주는 측면 수비수인 이윤의를 임시 골키퍼로 내세우며 경기에 임했다. 그 덕에 서울의 낙승이 예상되기도 했지만 골문 불안은 오히려 상주 수비진의 집중력을 높이는 결과를 낳았고 전반 초반 공격 역시 김정우를 중심으로 한 상주가 주도해 나갔다. 전반 9분 김정우가 날린 기습적인 중거리슛은 골대를 강타하며 서울의 간담을 서늘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