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에서는 순위도약을 향한 FC서울과 상주 두 팀의 뜨거운 접전이 치러졌다. FC서울은 올 시즌 처음으로 4명의 외국인 선수가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상주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결국 이들 중 몰리나와 에스쿠데로가 해결사 역할을 하며 FC서울은 짜릿한 역전승으로 승점을 챙겼다.

 

이날 FC서울은 지난 19일 제주 원정 경기에서 K리그 복귀골을 선사한 에벨톤을 포함해 에스쿠데로, 몰리나가 공격 선봉장으로 나서 새로운 공격 조합을 시도했다. 중원에는 김치우, 오스마르, 고명진, 고요한이, 수비진에는 최근 안정적인 쓰리백 조합을 보여주고 있는 김주영, 김진규, 이웅희가 포진하고 유상훈 선수가 골문 앞을 지켰다. 한편 상주는 이근호, 고재성 선수를 최전방 투톱으로 내세우며 경기를 이끌었다.

 

전반 초반 두 팀은 차분하게 양쪽 진영을 오가며 경기력을 서서히 끌어올렸다. 초반 볼점유율이 우세한 쪽은 FC서울이었다. FC서울은 탄탄한 조직력으로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역습의 기회를 노렸다. 전반 27분에는 몰리나가 코너킥으로 올려준 공을 오스마르가 헤딩으로 받아 문전 앞으로 연결해 골 찬스를 노렸으나 혼전 상황에서 안타깝게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고 전반 35분에는 김주영이 전방으로 길게 침투패스한 공을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받은 에벨톤이 프리킥 찬스를 얻어냈지만 다시 한번 안타깝게 기회를 놓쳤다.


한창 경기가 과열되던 중 전반 막바지에는 두 팀의 상황이 판이하게 달라졌다. FC서울은 고명진의 드리블에서-고요한-몰리나의 힐패스까지 완벽한 호흡으로 찬스를 만들어내 공격력에 날을 세우며 후반 득점을 기약했고 상주는 유지훈이 헤딩경합 중 몰리나 머리를 팔꿈치로 가격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후반 경기에 부담을 안고 경기를 마무리해야 했다.



상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퇴장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근호와 투톱으로 출전시킨 고재성을 빼고 수비 최호정을 투입시켰고, FC서울은 후반 초반부터 매섭게 공격을 몰아붙이며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후반 2분 이웅희의 슈팅에 이어 6분에는 몰리나의 슈팅까지 상대 골문을 계속해서 위협적으로 두드린 FC서울이었지만 후반 12분 먼저 득점에 성공한 팀은 상주였다. 실점 후 FC서울은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며 고광민과 박희성을 투입해 공격의 활로를 모색했다.


후반 중반 FC서울에 황금 같은 동점골을 선사한 선수는 몰리나였다. 몰리나는 먼저 후반 21분 프리킥 골을 시도했으나 상대 골키퍼에 잡혔다. 하지만 24분 한번 더 주어진 프리킥 기회에서 직접 골대를 노렸고 멋진 프리킥 골로 연결시켰다. 동점골 후 서울은 상주를 압도하며 위협적인 플레이를 이어나갔다.


FC
서울로 완전히 넘어온 분위기 속에 후반 36분 에스쿠데로가 슈퍼 역전골을 터뜨렸다. 고광민이 박스 안으로 가까스로 연결 시켜준 공을 네 명의 상대 수비가 둘러싼 가운데 에스쿠데로가 트래핑 후 강력한 발리슈팅으로 골망을 흔든 것이다. 최용수 감독의 고광민 교체 카드가 신의 한수로 빛을 발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결국 치열한 순위 싸움을 두고 벌인 이날 경기의 승점은 FC서울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FC서울은 6경기 째 무패를 이어나가며 순위 상승을 향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7월 하반기 시작을 기분 좋게 마무리한 FC서울은 83일 김해종합경기장에서 경남과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한층 탄탄해진 경기력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FC서울의 원정 승리를 기대해본다.

 

= FC서울 명예기자 정소영(ojsy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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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C서울명예기자 블로그지기 2014.07.27 21:05


 




그대는 진정한 FC서울의 팬인가?

그렇다면 슈퍼매치를 직관하여 FC서울에 대한 의리를 지켜라!!!

물론 가기전에 이 영상을 보고 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직관가고 치킨먹고 승리하고 마무으리!







(HD화질 지원됩니다)



by FC서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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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C서울명예기자 블로그지기 2014.07.08 13:12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요즘, 월드컵의 열기로 전 세계의 프로축구리그도 잠시 휴식기를 맞이했다. K리그 클래식 역시 꿀맛 같은 휴식기를 보내고 지난 주말 후반기 시작을 알렸다. 프로팀들이 휴식을 맞이했던 지난 달, 월드컵 열기 만큼이나 뜨거웠던 날씨에도 휴식을 잊고 굵은 땀방울을 흘린 이들이 있다. 바로 FC서울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들, FC서울 U-18인 오산고등학교 선수들이 그 주인공이다.

  

 

 



올 시즌 오산고는 K리그 구단 산하 U-18 클럽팀 대제전 ‘2014 아디다스 올인 K리그 주니어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현재 진행 중인 K리그 주니어 경기는 풀리그방식으로 치뤄지며 한 팀당 20경기씩 치르게 된다. 오산고는 지난 5일 전남의 유스팀인 광양제철고를 홈으로 불러들여 15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이전 라운드에서 전북영생고와 경기부천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던 오산고는 3경기 연속 승리이자 상위권 도약을 위한 의지를 불태웠다.

 

 
중원을 지배하는 힘, 주장 황기욱

오산고는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상대를 촘촘하게 옭아맸다. 중원에서의 볼다툼이 치열해지면서 전반 중반까지 공방전이 계속되었다. 볼이 중앙으로 몰리자 오산고는 횡패스를 통해 볼을 측면으로 분산시키며 공격을 강화했다. 그 결과 오른쪽 풀백 이정기의 오버래핑이 살아났고, 전반 30분 교체투입된 강상희와의 콤비플레이는 전남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데에 충분했다. 공격의 중심에는 주장 황기욱이 있었다. 쳐진 미드필더로 중앙을 지킨 황기욱은 수비를 조율하면서도 상대의 강한 압박에는 노련한 볼 배급으로 템포를 조절했다. 오산고는 전반에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중원을 지배하는 황기욱을 중심으로 빠르게 전열을 가다듬고 전반 막판까지 전남을 몰아부쳤다.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공격기회 만들어

후반들어 오산고는 왼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중앙으로 파고들며 중요한 기회를 만들었다. ,우 측면을 활용한 플레이로 전남의 중앙이 뚫리자 공간을 놓치지 않은 김민준의 돌파가 인상적이었다. 중앙에서 짧은 패스로 공격을 풀어가던 오산고는 후반 23, 황기욱이 중앙 수비수 세 명을 연달아 제치고 날린 중거리슛이 골망을 갈랐다. 마무리는 캡틴의 역할이었다. 후반에 계속된 공격으로 전남의 골문을 두드렸던 오산고는 황기욱의 통쾌한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오산고는 여러 차례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대를 맞추는 등 후반 막판까지 전남의 혼을 뺴놓으며 역전골을 노렸으나 더 이상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경기 종료직전 상대의 역습 상황에서 아쉽게 골을 허용하며 1-2로 경기를 마친 오산고는 이날 상위권 팀인 전남을 맞아 측면부터 중앙까지 공격을 만들어가며 팀의 색깔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오산고는 3학년 선수들이 주를 이룬 전남과 다르게 1,2학년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선수들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고교축구에서 신장의 큰 선수들을 상대로 괄목할 만한 경기를 펼쳤다는 점에서 오산고의 후반기를 더욱 기대해 볼 만 하다. 전남전에서 주장 황기욱의 득점으로 3경기 연속 득점포를 터뜨린 오산고는 오는 12() 인천대건고와의 16라운드 경기를 위해 인천으로 향한다. 대건고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해서 기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더욱 기대해본다.

 

/= FC서울 명예기자 정소연(jeong_0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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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C서울명예기자 블로그지기 2014.07.07 21:50

‘2014 하나은행 FA32강 대진 확정, FC서울 인천과 경인더비

 

FC서울의 팬이라면 최근 위의 헤드라인으로 시작하는 기사를 접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FC서울의 승리를 기대하는 설렘과 함께 마음속에서 무언가 혼동이 오기 시작한다. FA? 리그컵? 하나은행 FA? 포스코컵? 삼성 하우젠컵? 예전에 들어봤던 대회명은 뭘까?

다양한 대회 명칭에 계속해서 혼란이 올 것이다. 사실 대부분은 과거에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대회명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각각 대회의 성격과 방식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 채, 그 대회에 참가하는 FC서울을 응원했을 뿐이다. 이러한 팬들의 궁금증과 혼동을 해결하기 위해 본 기사를 준비했다.

 

FA컵이란 한 나라의 축구 협회에서 주관하는 프로와 아마추어 클럽들을 대상으로 하는 토너먼트 방식의 축구 대회를 말한다. 흔히 FA컵이라고 불리는 이 대회는 각 나라에 따라 명칭이 달라진다. 현재 대한민국의 FA컵은 스폰서 기업의 이름을 따 하나은행FA컵이라고 불리며 잉글랜드 - FA, 이탈리아 - 코파 이탈리아, 스페인 - 코파 델 레이 (국왕컵), 일본 - 일왕배컵 등으로 불린다.

 

FA컵은 1, 2부리그 또는 아마추어로 등급이 나뉘어 경기를 벌이는 리그 경기와 달리 축구협회에 등록된 모든 팀들이 참가하는 토너먼트 방식이다. 때문에 하위 리그 팀이 상위 리그 팀을 꺾거나 아마추어 팀이 프로팀을 이기는 이변이 자주 연출된다. 이러한 이변은 팬들의 흥미를 돋우는 FA컵만의 매력이다.

 

대한민국의 FA컵은 1946년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그 역사의 뿌리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1983년 프로축구가 출범하여 프로팀이 참가하지 않아 대회의 의미 퇴색되어 가던 중, 1996년 최초로 프로와 아마추어 등 모든 형태의 성인 축구팀을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클럽을 가리는 FA컵 대회가 출범하였고, 현재까지 매년 열리고 있다.

 

반면 흔히 사람들이 FA컵과 혼동하는 리그컵은 K리그 클럽수가 적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는 충분한 경기를 치를 수 없기 때문에, 클럽들의 일정한 홈 경기수를 보장하기 위해서 열리는 대회이다. 한국에서는 아디다스컵, 삼성 하우젠컵, 포스코컵 등의 명칭으로 대회가 열렸다. 리그컵은 K리그가 스플릿 시스템을 도입하여 리그 경기 수가 충분히 늘어남에 따라 폐지되었다

.


 



<2010년 posco컵 FC서울 우승기념 사진>

그렇다면 FC서울은 각각의 대회에서 어떠한 성적을 거두었을까? FC서울은 FA1, 리그컵 2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 

한 시즌동안 꾸준히 경기를 치러 그 누적 포인트로 순위를 나누는 리그 경기와 달리, FA컵은 토너먼트라는 그 예측 불가능한 긴장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 참가해 그 나라 최고의 축구팀을 가리는 대회이므로 그 의미가 깊다.

그러므로
1871년에 처음 시작되어 전 세계에 FA컵 시스템의 시초를 제공한 잉글랜드를 포함하여 스페인, 이탈리아 등 많은 축구 명문 국가의 프로 팀도 이 FA컵 대회를 중요하게 받아들이고 타이틀을 획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한 팀이 자신의 팀이 속한 리그에서 어떠한 위치를 차지해 왔는지를 보여주며 얼마나 명문 팀인지를 보여주는 척도는 바로 리그 우승횟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FA컵도 이에 못지않은 중요성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앞서 말한 3개국의 FA컵 역대 최다 우승팀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 잉글랜드 (FA)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1, 이탈리아 (코파이탈리아) - 유벤투스,AS로마 9, 스페인(코파델레이(국왕컵)) - FC바르셀로나 26회로 각 나라 최고의 명문팀이 FA컵에서도 우승컵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이탈리아는 이
FA컵 대회의 권위를 위해 10회 우승팀이 나온다면 그 팀의 유니폼에 은별을 달 수 있게 할 정도로 FA컵을 중요시한다.

 

            <2012년 5월25일 열린 목포시청과의 FA컵 32강전>

대한민국의 FA컵도 마찬가지이다. FA컵 우승팀은 프로와 아마를 통틀어 국내 최고의 팀이라는 자부심을 얻게 됨과 동시에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권이라는 엄청난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것을 떠나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토너먼트 과정의 특성상 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승한 팀은 그 과정에서 수많은 명장면들과 감동을 팬들에게 선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FC서울은 지독한 불운으로 인해 FA컵과 인연을 맺지 못해 왔다. FC서울이라는 이름을 갖고는 한 번도 차지하지 못한 FA컵이기에 팬들도 우승컵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지난해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으로 FC서울은 토너먼트 대전에서도 강하다는 사실이 입증되었기 때문이다. 그 가능성의 출발은 바로 오는 430일에 인천과의 32강전이다.

FC
서울이 인천을 상대로 산뜻한 승리를 거둬 토너먼트의 강팀이라는 사실을 한 번 더 입증하기를 기대해본다.

 

/=FC서울명예기자 한충혁(salmosa01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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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C서울명예기자 블로그지기 2014.04.29 11:33

                                              

쌀쌀한 기운이 채 가시지 않은 3월 초부터 SNS에서는 전국의 벚꽃축제 명소와 기간이 정리된 글이 많은 이들에 의해 회자되었다. 누구나 떠나고 싶은 봄, 우리의 FC서울 선수단 역시 지난 성남 원정을 시작으로 많은 원정 길에 오르게 될 것이다. 만개하는 벚꽃과 함께 FC서울이 승전보를 띄우기 위해 향하는 곳은 어딜까. 그리고 그곳들은 어떤 곳일까. 봄날의 FC서울, 어디 가?

 

 


 
FC서울의 다음 원정경기는 올 시즌부터 K리그 클래식에서 만나게 된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과의 경기이다.

4월 9일 수요일
, 상주 상무의 홈 경기장인 상주시민 운동장에서 진행될 이번 경기는 상주 상무의 K리그 클래식 승격 이후 맞붙게 되는 첫 리그경기이다.

상주시민 운동장은 항상 지역의 인구수 대비 많은 관중이 드는 경기장으로, FC서울의 경기가 평일 저녁에 있음에도 주말 경기 못지 않은 뜨거운 응원의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경기장 주변에는 잔디밭이 있어 봄날의 푸른 잔디밭을 즐기기에도 좋다.

지난해 K리그 챌린지 우승팀인 상주 상무와 K리그 클래식의 절대강자 FC서울의 첫 맞대결이 궁금하다면 FC서울과 함께 푸른 잔디와 활기찬 응원이 있는 상주로 떠나보자.

 


익숙해진 따뜻한 봄 햇살에 나른해지기 쉬운 4월 말, 우리의 심장을 다시 뜨겁게 할 FC서울의 원정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바로 4월 27일 일요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게 될 2014년 올 시즌 첫 슈퍼매치다.

지난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를 우리의 홈에서 승리로 장식했던 만큼 이번 시즌 첫 슈퍼매치 원정에서도 FC서울의 검붉은 힘을 보여줄 것이다
.

수원월드컵경기장은 교통이 좋은 편이고 서울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있어 FC서울의 원정 길에 함께 하기에 매우 좋다
. 경기장 주변에는 축구박물관,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 여러 부대시설이 있어 경기 관람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2009 FIFA 선정 세계 7대 더비 중 하나인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열기 가득한 경기 현장에 함께 한다면 자칫 무료하게 지나가 버릴 수 있는 일요일 오후가 오래오래 기억 속에 남을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다.

 



가정의 달, 5월의 시작을 알리는 FC서울의 원정 경기는 5월 3일에 있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경인 더비'다.

인천의 홈 경기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은 '숭의아레나파크'로 불렸으나, 2012년 정식명칭이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결정되었다.

특히 이곳은 경기장과 관중석 사이의 간격이 불과 1m밖에 안 되기 때문에 국내에서 관중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꼽힌다.

잠시 도심 속을 벗어나 그라운드와 가장 가까이에서 FC서울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고 싶다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인천 원정 길에 올라보자. 

 

 

 

 

/=FC서울 명예기자 김해리(nsharr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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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C서울명예기자 블로그지기 2014.04.09 08:58



 FC
서울이 드디어 첫 승을 신고했다. 수비를 맞고 튀어 오른 공을 쇄도하던 고요한이 헤딩슛으로 연결시키며 이번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문전 앞에서의 침착함이 돋보이는 골이었다. 고명진도 펄펄 날았다. 주장 김진규가 결장한 상태에서 부주장으로서 팀을 잘 이끌며 서울의 승리에 기여했다. 첫 승이 절실했던 팀에게 오아시스와도 같은 경기를 만들어낸 투고의 활약은 오랜 시간 팀을 지켜온 연륜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고명진과 고요한은 각각 2003년과 2004년 입단해 10년이 넘게 FC서울에 몸담고 있는 FC서울의 원클럽맨들이다. 어린 시절 프로에 데뷔하며 탄탄하게 기량을 닦아온 그들은 최용수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했다. 소년에서 청년이 되기까지 벌써 10년이다. 팀의 운명을 따라 묵묵하게 걸어온 그들의 지난날을 떠올려본다 .

 

구리 챔피언스파크의 추억

 작년 한 인터뷰에서 고명진은 요즘 쉽게 팀에 적응하는 후배들을 보며 세대가 변했음을 실감한다고 했다. 10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것은 챔피언스파크를 꼽았다. 경기장에서는 종종 승패에 의해 그들의 노력이 얼룩져 버리기도 하지만 오랫동안 노력해온 그들의 시간을 가장 정직하게 담고 있는 곳이 바로 구리 챔피언스파크다.

10년 전 FC서울은 유망주들의 보고였다. 당시 조광래 감독은 중학교에서 두각을 나타낸 어린 영재 영입에 주력했고, 일찍이 체계적인 축구 교육을 통해 그들의 성장을 아낌없이 지원했다. 이렇게 해서 고명진, 고요한은 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투고를 비롯해 김동석, 이청용 등 유망주들이 함께 유니폼을 입었고 2005년에는 박주영, 2006년에는 기성용까지 합류했다. 현재 각각 국내와 해외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10년 전 FC서울에서 동고동락하며 축구 선수로서 꿈을 키웠던 셈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당시 함께 입단한 김동석이 FC서울로 복귀해 투고와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사실이 주목할 만하다.

 




 




FC서울의 유망주들의 가슴 떨렸던 프로 데뷔 경기

  어떤 일이든 처음은 늘 가슴 떨리는 순간이다. FC서울의 유망주였던 두 선수의 프로 데뷔전 역시 마찬가지이다.

고명진은 2004711일 부산과의 경기에서 K리그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우며 중앙 미드필더로 데뷔했다. 풀타임으로 데뷔전을 마친 고명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꼭 승리하겠다는 마음가짐을 했다고 당시 소감을 전했다. 고요한은 2006729일 전남과의 리그컵 경기로 프로에 발을 들였다. 고요한이 풀타임으로 출장했던 이날 경기는 전반에 선제골을 내준 후, 후반에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반 막바지에 역전골을 허용하며 안타깝게 패배를 했던 경기다. 하지만 승패를 떠나 고요한은 혼신의 힘을 다해 첫 프로 데뷔 경기를 마쳤다.

 



투고의 첫 골은 전남전에서

  두 선수의 데뷔 첫 골은 모두 전남과의 경기에서 들어갔다는 공통점이 있다.

  고명진은 20061021일에 치러진 전남과의 경기에서 데뷔 3년 만에 첫 골을 기록했다. 전반 15분 수비과정에서 흘러나온 공을 선제골로 연결시켰고, 이날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고요한은 역시 20107월 13일 전남과의 리그 경기에서 첫 골을 넣어 데뷔 경기의 패배를 보란 듯이 설욕했다. 데뷔 7년 만에 터진 값진 첫 골이었다. 그는 후반 20,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가 놓친 공을 민첩하게 골로 연결 시켜 이 날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대망의 2011, FC서울의 주전으로 거듭나다

 2011년은 지금의 투고라인이 FC서울의 핵심으로 거듭난 해다.

 

 귀네슈 감독 하에서 쌍용’(이청용-기성용)이 성장했다면, 최용수 감독 하에 FC서울의 주전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선수가 바로 고명진-고요한이다. 최 감독은 두 선수에게 꾸준한 기회를 부여하며 믿음을 보였다. 고명진은 패싱력을 활용한 공격전개 능력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고 201124경기 27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고요한의 경우는 현재 본래 포지션인 미드필더로 본인의 특장점인 민첩한 돌파력을 무기 삼아 공격 전개를 담당하고 있지만 이 해에는 풀백으로 전향해 한동안 풀타임 수비수로 꾸준히 활약하며 주전 자리를 확보했었다.

 

오랜 시간 꿋꿋하게 인내와 노력으로 거쳐온 순간들이다. 그 결과 2012년 정규 리그 우승과 지난해 ACL 준우승에 이르기까지 서울 돌풍의 중심에는 항상 고명진-고요한이 있었다. K리그에서 타 팀으로 이적의 의사는 단호하게 없다고 밝힌 바 있지만, 해외 진출의 기회가 있다면 도전해볼 만큼 아직도 앞길이 창창한 그들이다. 그래서 사실 은퇴하는 날까지 그들이 FC서울에 남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설령 그런다 해도 그들이 FC서울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한 의미 있는 선수들임에는 변함이 없다.

 

2014년 현재 그들은 골 넣어주는 스타선수 이상의 가치를 지닌 FC서울의 원클럽맨들이다.

 

= FC서울 명예기자 정소영 (ojsy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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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C서울명예기자 블로그지기 2014.03.27 22:28

2013.6.1 vs. 전남 드래곤즈 전 매치데이매거진 TIME MACHINE



FC서울이 한국 프로축구 역사상 3번째로 400승의 고지를 밟았다. 지난 시즌 K리그 챔피언 자리에 오른데 이어 이번 시즌 아시아 정상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맞이한 경사라 더욱 의미가 깊다. 1984년 럭키금성 황소축구단으로 창단한 이래 29년 동안 K리그에 참가(1984 시즌부터 참가)하며 1049 경기 동안 400승을 기록 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클럽의 자리를 지켜온 FC서울의 승리 역사를 되돌아보자.


 

FC서울의 최고의 시즌은 2012년





2012년의 FC서울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강팀 이었다. K리그 최다 승수인 29승을 기록하며 최다 승점(96점)으로 2위 전북을 승점 17점차 압도적으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44경기 동안 무려 76골을 넣었고 최소 실점인 42실점을 기록했다.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동안 파울과 경고, 퇴장 횟수는 가장 적게 기록하며 최용수 감독이 공약으로 내세운 무공해 축구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특히 최용수 감독은 현역 시절 FC서울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데 이어 정식 감독 취임 첫해에 왕좌에 오르며 잊을 수 없는 시즌을 보냈다.

2012년에 FC서울의 최다 골차 승리 경기가 있기도 했다. 바로 K리그 22라운드 부산과의 홈경기 이다. 전반 4분 몰리나가 스콜피온 킥으로 골을 기록하며 기선을 제압한 서울은 이어 고명진, 김진규(2골), 에스쿠데로, 데얀이 골을 기록하며 6골차 대승을 거두었다. 6골차 승리는 FC서울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기도 했다. 몰리나의 멋진 스콜피온 킥은 외신에 소개되기도 하며 FC서울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도 했다.



FC서울의 승리 공식은?


승리를 거두는 방법은 다양하다. 1골을 넣고 수비에 치중하며 승리를 거두기도 하고 다득점을 기록하며 난타전 끝에 승리를 기록하기도 한다. FC서울은 1-0 승리를 가장 많이 (114번) 기록하며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선취골을 끝까지 지켜내 승리를 거둠을 알 수 있다. 이어 가장 많았던 승리는 88번 기록한 2-1 승리였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골차의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는 선수들의 집중력이 뛰어남을 알 수 있다. 축구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하는 펠레스코어(3-2)는 몇 번 나왔을까? 3-2 승리는 23번 기록하며 5.75%의 비율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 2012시즌에 23번의 3-2 승리 중 가장 많은 4번의 승리가 나오며 우승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던 시즌으로 자리매김 했다.

가장 난타전 양상을 보였던 경기는 언제였을까? 바로 2011시즌 23라운드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기록한 6-3 승리이다. 이날 경기에서 몰리나는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고 얼마 전 기록한 역대 최단기간 50득점 50도움 클럽에 가입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FC서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FC서울의 최고의 해결사는 바로 데얀 이다. 데얀은 K리그 통산 214경기에 출전하여 130골을 기록했다. 2012시즌에 K리그 외국인 최다 골과 한 시즌 개인 최다 골(31골)을 경신하며 K리그 최고의 선수로 도약한 데얀은 이번 시즌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FC서울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FC서울에서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몬테네그로 국가대표에 승선한 데얀은 얼마 전 잉글랜드와의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골을 기록하며 여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FC서울에서 선수생활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데얀이 FC서울에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그리고 몬테네그로의 월드컵 진출을 이끌어 월드컵 본선 무대를 누비게 될지 기대 된다.

 

FC서울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기록한 감독은?


조광래 감독은 FC서울에서 가장 오래 재임한 감독이자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감독이다. 1999년 부임해 2004년까지 FC서울을 지도한 조광래 감독은 6시즌 동안 88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2000년 시즌에
리그 우승을 이끌며 FC서울이 명문 팀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리고 2004년, 당시 중학생이던 이청용을 발굴해 일찍 프로무대에 데뷔시키기도 했다. 이청용뿐만 아니라 고요한, 고명진 등 현재 FC서울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조광래 감독의 발굴을 통해 지금까지 FC서울의 주축선수로 이어져 내려오게 되었다. 또한 당시 수원의 감독이던 김호 감독과의 지략대결에서 출발한 수원과의 슈퍼매치는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며 피파 선정 세계 7대 더비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FC서울의 감독을 맡고 있으면서 현역 시절을 FC서울에서 보낸 최용수 감독은 몇 승을 거두었을까? 최용수 감독은 2011년 감독대행으로 선임된 이후 지금까지 리그에서만 48승을 거두고 있다. 그리고 선수시절 FC서울에서 5년 동안 뛰며 51승을 기록했다. 51승을 거두는 동안 31골 17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선수, 감독 시절을 합쳐 총 99승을 기록한 최용수 감독은 명실상부 FC서울의 프랜차이즈 스타임을 증명했다. 앞으로 경기가 많이 남은 만큼 FC서울의 리그 승리의 25%를 함께한 최용수 감독이 얼마나 더 많은 승리를 FC서울과 함께할지 기대된다.



제주만 만나면 힘이 나는 FC서울

FC서울은 제주만 만나면 천하무적이 된다. FC서울은 제주를 상대로 138경기 동안 52승을 챙기며 400승 중 가장 많은 승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제주를 상대로 리그에서 12승 7무를 기록하며 지금까지 제주전 무패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제주만 만나면 유독 힘을 내는 선수는 데얀 이다. 데얀은 FC서울에 입단한 이래 제주와의 경기에 15번 출전해 12골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아홉수는 없었다. FC서울은 지난 시즌 K리그 우승을 거두고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과 ACL, FA컵을 병행하며 쉽지 않은 여정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많은 관중들 앞에서 400승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전반기를 마무리 하며 남은 경기들과 모든 대회에서 좋은 분위기로 경기를 이끌어 갈 수 있게 되었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명문 클럽에 도전하는 FC서울의 위대한 여정이 400승을 넘어 계속 이어져 가길 기대해 본다. 



/글 = FC서울 명예기자 이명수 (leems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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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C서울명예기자★ 2013.06.03 13:03

 



5경기 째 승리가 없다. FC서울답지 않은 결과다. 경기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다. 울산과의 경기에서도 전반전에는 화려한 패스플레이와 데몰리션의 콤비의 활약 등 서울다운 모습을 어김없이 보여주었다. 문제는 후반전. 폭우와 함께 젖은 잔디는 미끄러웠고 수비수들의 집중은 떨어졌다. 부산전, 경남전에 이어 세트플레이에서의 실점을 반복했다.


FC서울의 리그 5경기 득점은 총 8득점. 부산전을 제외하곤 매 경기 2골씩 득점했다. 하지만 10번의 실점은 뼈저리다. 최용수 감독도 공격보다는 수비 쪽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맞다. 하지만 무조건 비난의 화살을 수비수들에게 돌릴 순 없다. 지난 해 김진규는 36경기 김주영은 33경기에 출전했다. 스플릿리그로 인하여 경기 수가 늘어난 탓이다. 그래도 지난해에는 김동우가 로테이션으로 출전을 하면서 주전 수비수들의 피로 회복과 함께 경쟁에 따른 높은 집중력으로 최소실점 2위를 달성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엔 다르다. 김동우가 경찰청에 입대했다. 하지만 중앙수비의 전력보강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디가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당장 수원과의 경기에서는 김주영이 경고 누적에 따른 퇴장으로 나서지 못한다. 아디가 센터백을 보고 김치우가 왼쪽윙백으로 다음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까 예상한다. 하지만 아디는 전문 센터백이 아니다. 중앙 수비에서 많은 허점을 노출할 수밖에 없다. 최근에서야 서울은 차두리를 영입하며 수비수 보강을 했다. 하지만 차두리의 주된 포지션은 오른쪽이다. 이미 오른쪽은 고요한, 최효진 등 자원이 넘치지 않는가? 이종민선수가 수원으로 이적하게 된 이유 또한 서울의 포화된 오른쪽 윙백 속에서 주전으로 경기에 나서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정작 서울이 보강했어야 할 수비수는 전문 센터백 이었다. 하지만 이적 시장은 마감됐다. 그렇다면 결론은 하나. 바로 서울의 신인선수를 키워야 한다.






FC서울이 어떤 팀이었던가? 스타플레이어는 많지 않지만 유망주를 발굴하여 뛰어난 선수를 만들어내는 팀이 아니었던가. 지금 ‘스완지시티’와 ‘볼튼’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과 이청용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다. 2007년 등번호 40번과 27번의 선수가 이렇게 뛰어난 스타플레이어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두 선수는 2008년 FC서울이 K리그에서 준우승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2008년 입단하여 31경기 5득점으로 그해 신인왕을 수상한 이승렬도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이승렬은 2008년 3월 ‘LA갤럭시’와의 친선 평가전에서부터 좋은 모습을 보이며 귀네슈 감독 하에 많은 경기에 출전하여 서울의 데얀, 정조국, 박주영에 이은 또 다른 공격옵션으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FC서울뿐만이 아니다. 지난 시즌 포항은 외국인 선수들의 부진과 주전선수들의 잦은 부상으로 경기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도 포항이 리그3위와 FA컵을 우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신인 이명주의 활약 때문이었다. 이명주는 작년에 5골 6도움을 기록하며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올해에는 외국인 선수가 없는 가운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며 포항을 이끌고 있다.








서울도 이제 신인선수에게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 공격자원 중 박희성 선수뿐만 아니라 당장 수비자원 중에 이택기, 김남춘, 장현우 같은 선수들을 과감히 경기에 투입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실점을 해도 괜찮다. 선수들은 경기를 뛰어야 발전할 수 있다. 또 혹시 모른다. 신인선수 중에 제2의 홍명보, 김태영이 나올지. 경기를 잘 이끌어 나가지 못하더라도 2가지의 이득이 있다. 하나는 주전 선수들의 휴식이다. 리그와 ACL 그리고 FA컵까지 병행해야하는 죽음의 레이스에서 신인 선수들의 출전은 곧 주전 선수들의 휴식을 의미한다. 휴식시간 동안 충분히 회복을 한다면 다음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다른 한 가지는 선수들 간의 경쟁이 심화된다는 것이다. 주전 선수이더라도 자신이 경기에 나가지 못할 수 있다는 긴장감과 비(非)주전 선수이더라도 경기에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훈련과 경기에 임한다면 선수들의 집중력은 이전과 다르게 좋아질 것이다.


승리. 이제 리그에서도 보고 싶은 단어이다. 기존 선수들과 신인선수들의 활약으로 이루어 졌으면 한다. 당장 14일이 수원과의 더비 매치이다. 이번에는 기필코 적지에서 수원을 이기고 리그 첫 승의 기쁨을 두 배로 느꼈으면 한다.

 

 

글/ FC서울 명예기자 정용우(mjgs65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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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란도란도란 2013.04.11 01:23

2012.5.23 수요일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목포시청

3 : 0

PHOTO BY FC서울 명예기자 임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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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mpid 2012.05.24 17:28





FC서울 어린이 팬들에게 제일 사랑받는 선수는 누구 일까요???



촬영,편집 FC서울명예기자 배민규
리포터 FC서울명예기자 신진아
취재 FC서울명예기자 문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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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폭격기 2012.05.21 15:27

2012.5.5 어린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포항

2:1

 

PHOTO BY FC 서울명예기자 이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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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폭격기 2012.05.07 01:13

2012.4.29 강릉종합운동장

FC서울 VS 강원

2:1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이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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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폭격기 2012.04.30 21:21

 

2012.4.8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상주상무

데얀 2골

2:0 승리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이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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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폭격기 2012.04.11 11:28

 

 

촬영/편집 유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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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폭격기 2012.04.09 02:49

 

 

2012.4.1 만우절

안타깝고 기억 하기 싫은 경기 이지만 이 또한 FC서울의 역사의 한 부분이기에 기록으로 남겨 둡니다.

아직도 모든게 만우절 행사 였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날의 모습을 렌즈에 담았습니다.

 

사진

FC서울명예기자 김검수

FC서울명예기자 이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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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폭격기 2012.04.03 00:22

2012.3.25 일요일,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전북현대
하대성,몰리나 골
2:0

사진 FC서울명예기자 김검수
       FC서울명예기자 이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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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폭격기 2012.03.26 17:51







기획 FC서울명예기자 천세림
편집 FC서울명예기자 김민철
진행  FC서울리포터 신진아
        FC서울리포터 정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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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폭격기 2012.03.22 12:14



[K리그 3R] 서울의 이름을 달고 데뷔전 치른 김주영


3월 18일 FC서울과 대전시티즌의 K리그 3라운드 경기. 몰리나의 두골로 서울의 승리가 확정적인 상황에서 이적생 김주영의 등장에 뜨거운 함성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크게 울렸다. 후반 종료 10분전 현영민과의 교체로 김주영은 고대하던 서울에서의 데뷔전을 치뤘다. 결과는 서울의 기분좋은 2:0 승리. 홈2연승과 함께 데뷔전을 만끽하게 된 김주영을 믹스트존에서 만나보았다.


승리로 한껏 고무되어 있어 보이는 김주영은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인터뷰를 흥쾌히 응해주었다.


먼저 이적후 첫 데뷔전을 치룬 소감에 “너무 기분좋습니다. 이제야 좀 보탬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마음이 편해요” 라며 데뷔전 출전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김주영에 교체사인이 알려지자 팬들은 기다렸다는듯이 함성을 내질렀다. 교체 당시 김주영을 연호하는 팬들의 함성에 기분이 어땠는지 묻자 “아 그래요? 사실 못 들었어요. 아무것도 안 들리더라고요”고 대답했다. 그의 긴장되었던 데뷔전의 마음이 느껴지는 솔직한 대답이었다.


수비진과의 호흡은 어떠냐는 질문에 “저빼곤 다 잘 맞으니까, 한 70~80% 맞는거 같네요”라며 수줍게 말하였다.


현재 몸 컨디션에 대해서는 “괜찮은 것 같다”며 짧게 대답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주영은 FC서울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며 팬들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본격적으로 서울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린 김주영. 김주영의 가세로 서울의 수비진은 보다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취재 FC서울 명예기자 정두리 (doolydo2@naver.com)
촬영 FC서울명예기자 천세림 (sallybbo@gmail.com)
편집 FC서울명예기자 유승철 (rsc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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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폭격기 2012.03.20 12:25



인터뷰 FC서울명예기자 김도란
촬영 FC서울명예기자 김종호
편집 FC서울명예기자 유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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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폭격기 2012.03.20 02:17

2012.3.18 일요일,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대전
2:0 몰리나 멀티골 FC서울승리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이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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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폭격기 2012.03.19 11:28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이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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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폭격기 2012.03.14 01:11

2012.3.11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VS 전남
2:0

PHOTO BY FC서울명예기자 임초롱

2012시즌 FC서울의 홈개막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전남을 홈으로 불러들인 FC서울은 데얀과 몰리나의 골로 홈개막전에 승리를 하였습니다.
데얀은 자신이 왜 데얀인지 보여주었고 몰리나 또한 이번시즌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라는듯 멋진 골을 보여 주었습니다.
앞으로의 데몰리션콤비의 활약이 기대되는 순간 이었습니다.
홈개막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그 순간을 렌즈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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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폭격기 2012.03.12 18:08

2012.3.4
대구스타디움
1:1

사진 FC서울명예기자 이대근

긴 겨울이 지나가고 드디어 FC서울의 축구를 볼수 있는 봄이 왔습니다.
FC서울은 첫 경기를 대구원정으로 시작 하였습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승점 3점을 당연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약간은 아쉬운 첫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하대성과 몰리나가 만들어낸 골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FC서울의 2012 시작을 알린 대구원정경기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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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폭격기 2012.03.05 16:09







2012시즌 보다 신선하고 재미있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줄  FC울명예기자 8기 친구들입니다.
많은 관심 응원 부탁드립니다.


취재
강태명,김종호,강은진,문혜성,유승민
전상준,정해인,박다예,유상근,정두리


영상
배민규,천세림,박준수,김민철


사진
이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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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폭격기 2012.02.27 11:36

 




영상제작 FC서울명예기자 이현욱



우리 다 같이 놀자. 이 곳은 우리 놀이터

아참 자기소개부터. 우린 F TO DA C 서울 안에서

소식을 전하고 8년전부터 시작해 같이가자 여기붙어

알짜배기 소식 그리고 없으면 만들지 우리의 Ability

둘째 가라면 서럽지 한국 최고 명예기자단 같이 가자 (here we go 1)

지원 자격 일 ! fc서울을 사랑하는 자. 누구나 가능하지

남녀노소 나이불문 갓난

아기부터 60갑자 한 바퀴 돌으신 어르신까지

지원자격 이 ! 없어. 열정을 보여줘. 그대가 가진 모든 능력

을 보여줘. 우린 믿어. 그대의 심장의 두근 거림이 진짜라는 걸.

어떤 일을 합니까? 라고 물으신다면 제가 짧게나마 설명 들어갑니다요.

우리 선수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우리 팬들의 소식도 함께 전해보고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전하고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 가보기도 하고.

어쨋든 상상 이상 이 짜릿한 경험을 놓치진 마

이것이 진짜. 함께 가자.

F to da C 서울의 이름으로.

F to da C 서울의 영혼으로.

망설이지마. 너를 보여줘.

Keep Da Movin. Design The Seoul.



FC서울8기명예기자모집 지원서다운클릭!!!!!
http://www.fcseoul.com/news/news_view.jsp?seq=2657&tcd=news&p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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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폭격기 2012.01.17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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